许阁 《향기만 남아 (只留下香气)》

许阁《향기만 남아》歌词 멀리서 불어와  风远远地吹来 날 스쳐 지나는 一掠而过 너를 떠올리게 하는  让我回想起这 익숙한 향기 熟悉的香气 아직까지  我到现在 널 잊지  还无法 못하는 걸 보니  忘记你 바보 같아 就像一个傻瓜一样 언젠가는  总有一天 저 바람처럼  会像那阵风 흩어지겠지 一样散去 향기만 남아서 나를  只有这香气留在这里 괴롭히는데 一直让我痛 무뎌진 기억 너머로  坍塌的回忆 너를 그리다 我一直在想念你 쓸쓸한 바람에  被冷冷的风 휘날리는 추억 吹散去的回忆 이렇게 슬플 땐 누가  在这么悲伤的时候 谁 나를 위로해주나 能安慰我 두 눈을 감으면  闭上眼睛 또 니가 생각나 再次让我想起 난 또  我又 또 혼자 남아 이 거리를  被留在这里 独自一人 또 헤매이다 徘徊在街头 아주 작은 떨림에 끌려  被小小的波动吸引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突然抬起头 听到 우리 같이 함께 불렀던  我们曾一起 그 노래가 들려와 唱过的歌 향기만 남아서 나를  只有这香气留在这里 괴롭히는데 一直让我痛苦 무뎌진 기억 너머로  坍塌的回忆 너를 그리다 我一直在想念你 쓸쓸한 바람에  被冷冷的风 휘날리는 추억 吹散去的回忆 이렇게 슬플 땐 누가  在这么悲伤的时候 谁 나를 위로해주나 能安慰我 멀어지는 널  虽想抓住 붙잡고 싶지만 那远去的你 언제나 그랬듯이  什么时候可以就那样 너를 잊고 살겠지 忘了你继续生活 아련했던 너의 기억 模糊的记忆 아름다웠던 그 추억 美丽的那段记忆 아직도 널 닮은  只有那像你的 향기만 남아 香气留下 어느새 하루가  不知不觉 저물어 가네 日复一日 짙은 추억만 남기고  只留下这浓浓的回忆 멀어져 가네 再次远去 혹시라도 니가  我害怕 또 생각 날까봐 又会想起你 아무렇지 않게  若无其事地 하루를 살아 又度过了一天 언젠간 널 다시 만날  总有一天我会 수가 있을까 再次遇到你吗 다른 사람으로  我是否可以用 널 잊을 수 있을까 另一个人来忘记你 누구를 만나도  不管遇到什么人 행복해야만 해 都要幸福下去 다시는 볼 수 없는 너  无法再次见到你 향기만 남아 只留下香气